광주 북구의 한 수영장 외부 채광시설에 올라간 20대 여성이 7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2) 새벽 0시 20분쯤 광주 북구 우산동의 한 수영장 외부에 설치된 채광시설에 올라간 22살 A씨가 7m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가 추락한 곳은 지하에 위치한 수영장에 빛이 들 수 있도록 설치한 외부 시설물입니다. 주변에는 출입금지 표지판 등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이곳으로 들어가 추락 방지 그물망 위에 올라섰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당시 함께 있던 A씨 지인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2) 새벽 0시 20분쯤 광주 북구 우산동의 한 수영장 외부에 설치된 채광시설에 올라간 22살 A씨가 7m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가 추락한 곳은 지하에 위치한 수영장에 빛이 들 수 있도록 설치한 외부 시설물입니다. 주변에는 출입금지 표지판 등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이곳으로 들어가 추락 방지 그물망 위에 올라섰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당시 함께 있던 A씨 지인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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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북구 수영장 채광시설서 20대 여성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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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2 09:53:06
광주 북구의 한 수영장 외부 채광시설에 올라간 20대 여성이 7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2) 새벽 0시 20분쯤 광주 북구 우산동의 한 수영장 외부에 설치된 채광시설에 올라간 22살 A씨가 7m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가 추락한 곳은 지하에 위치한 수영장에 빛이 들 수 있도록 설치한 외부 시설물입니다. 주변에는 출입금지 표지판 등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이곳으로 들어가 추락 방지 그물망 위에 올라섰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당시 함께 있던 A씨 지인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2) 새벽 0시 20분쯤 광주 북구 우산동의 한 수영장 외부에 설치된 채광시설에 올라간 22살 A씨가 7m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가 추락한 곳은 지하에 위치한 수영장에 빛이 들 수 있도록 설치한 외부 시설물입니다. 주변에는 출입금지 표지판 등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이곳으로 들어가 추락 방지 그물망 위에 올라섰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당시 함께 있던 A씨 지인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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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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