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규탄
입력 2023.03.22 (19:42)
수정 2023.03.22 (19: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 비상행동 등 경남지역 환경단체들이 오늘(2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발표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계획에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가 과거보다 더 줄었고,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10% 가까이 낮아졌다며, 정부는 친기업 중심의 녹색성장 위원회를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계획에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가 과거보다 더 줄었고,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10% 가까이 낮아졌다며, 정부는 친기업 중심의 녹색성장 위원회를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경단체,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규탄
-
- 입력 2023-03-22 19:42:42
- 수정2023-03-22 19:56:34
기후위기 비상행동 등 경남지역 환경단체들이 오늘(2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발표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계획에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가 과거보다 더 줄었고,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10% 가까이 낮아졌다며, 정부는 친기업 중심의 녹색성장 위원회를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계획에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가 과거보다 더 줄었고,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10% 가까이 낮아졌다며, 정부는 친기업 중심의 녹색성장 위원회를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김소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