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오전까지 봄비…오후부터 황사 유입

입력 2023.03.22 (19:48) 수정 2023.03.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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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곳곳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까지 5~30mm가 예상되고요,

밤사이 전남 남해안 지역은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어제부터 국외에서는 황사가 발원하면서 내일은 우리나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황사가 유입되겠는데요,

내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됩니다.

내일도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광주가 15도, 나주 13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최대 10도가량 높게 시작하겠고요,

낮 기온은 영광 12도로 아침 기온과 큰 차이 없겠습니다.

순천의 낮 기온 19도, 구례 18도로 오늘보다는 1도~8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13도, 신안 12도, 해남 14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4m로 매우 높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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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내일 오전까지 봄비…오후부터 황사 유입
    • 입력 2023-03-22 19:48:02
    • 수정2023-03-22 20:14:18
    뉴스7(광주)
내일까지 곳곳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까지 5~30mm가 예상되고요,

밤사이 전남 남해안 지역은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어제부터 국외에서는 황사가 발원하면서 내일은 우리나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황사가 유입되겠는데요,

내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됩니다.

내일도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광주가 15도, 나주 13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최대 10도가량 높게 시작하겠고요,

낮 기온은 영광 12도로 아침 기온과 큰 차이 없겠습니다.

순천의 낮 기온 19도, 구례 18도로 오늘보다는 1도~8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13도, 신안 12도, 해남 14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4m로 매우 높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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