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참여연대 “결산검사위원 전직 공무원 출신 줄여야”

입력 2023.03.22 (21:50) 수정 2023.03.22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익산시의회가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임시회에서 2022 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이에 맞춰 익산참여연대는 공무원을 대변하는 전직 공무원의 결산검사위원 위촉 관행을 개선하고, 시민 대표성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결산검사위원을 5명에서 7명으로 늘리는 만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시민단체 추천이나 공모 등의 방안을 주문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결산검사위원 5명 가운데 전 시의원 1명과 전직 공무원 2명이 포함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익산참여연대 “결산검사위원 전직 공무원 출신 줄여야”
    • 입력 2023-03-22 21:50:12
    • 수정2023-03-22 22:00:58
    뉴스9(전주)
익산시의회가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임시회에서 2022 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이에 맞춰 익산참여연대는 공무원을 대변하는 전직 공무원의 결산검사위원 위촉 관행을 개선하고, 시민 대표성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결산검사위원을 5명에서 7명으로 늘리는 만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시민단체 추천이나 공모 등의 방안을 주문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결산검사위원 5명 가운데 전 시의원 1명과 전직 공무원 2명이 포함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