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거행…규모 대폭 확대

입력 2023.03.23 (09:43) 수정 2023.03.23 (0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내일(24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헌신으로 지켜낸 자유, 영웅을 기억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서해 수호 55용사의 유족과 정부 주요 인사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최근엔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2백 명 가량 참석하는 행사를 열었지만, 올해는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보훈처는 설명했습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산화한 서해 수호 55용사와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2016년 지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보훈처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거행…규모 대폭 확대
    • 입력 2023-03-23 09:43:36
    • 수정2023-03-23 09:44:29
    정치
국가보훈처는 내일(24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헌신으로 지켜낸 자유, 영웅을 기억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서해 수호 55용사의 유족과 정부 주요 인사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최근엔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2백 명 가량 참석하는 행사를 열었지만, 올해는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보훈처는 설명했습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산화한 서해 수호 55용사와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2016년 지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보훈처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