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오후에 비 그친 뒤 황사…내일 아침 기온 뚝
입력 2023.03.23 (09:55)
수정 2023.03.23 (1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구름이 남동진하면서 중부지방은 비는 그쳐가고 지금은 주로 남부지방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도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사이 예상강수량은 경상도 해안에 10에서 40, 강원도 남부와 남부지방에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중국에서 황사가 날아오겠습니다.
이 황사는 대부분 북쪽을 지날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는 북서풍을 타고 내려와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 중부와 전라도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어제는 서울이 25.1도 등 전국 곳곳에서 역대 3월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2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2도에서 8도 정도 낮겠습니다.
또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와 내일 아침 중부 내륙은 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서쪽 지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과 대구 18, 광주는 16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남부지방의 비도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사이 예상강수량은 경상도 해안에 10에서 40, 강원도 남부와 남부지방에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중국에서 황사가 날아오겠습니다.
이 황사는 대부분 북쪽을 지날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는 북서풍을 타고 내려와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 중부와 전라도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어제는 서울이 25.1도 등 전국 곳곳에서 역대 3월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2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2도에서 8도 정도 낮겠습니다.
또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와 내일 아침 중부 내륙은 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서쪽 지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과 대구 18, 광주는 16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30 날씨] 오후에 비 그친 뒤 황사…내일 아침 기온 뚝
-
- 입력 2023-03-23 09:55:21
- 수정2023-03-23 10:00:58
비구름이 남동진하면서 중부지방은 비는 그쳐가고 지금은 주로 남부지방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도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사이 예상강수량은 경상도 해안에 10에서 40, 강원도 남부와 남부지방에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중국에서 황사가 날아오겠습니다.
이 황사는 대부분 북쪽을 지날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는 북서풍을 타고 내려와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 중부와 전라도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어제는 서울이 25.1도 등 전국 곳곳에서 역대 3월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2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2도에서 8도 정도 낮겠습니다.
또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와 내일 아침 중부 내륙은 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서쪽 지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과 대구 18, 광주는 16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남부지방의 비도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사이 예상강수량은 경상도 해안에 10에서 40, 강원도 남부와 남부지방에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중국에서 황사가 날아오겠습니다.
이 황사는 대부분 북쪽을 지날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는 북서풍을 타고 내려와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 중부와 전라도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어제는 서울이 25.1도 등 전국 곳곳에서 역대 3월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2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2도에서 8도 정도 낮겠습니다.
또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와 내일 아침 중부 내륙은 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서쪽 지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과 대구 18, 광주는 16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
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이설아 기상캐스터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