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철 국방차관을 만나다

입력 2023.03.23 (12:59) 수정 2023.03.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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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인천의 현안을 집중 분석하는 <인사이드경인>이 제8회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신범철 국방차관을 만나 우리 국방의 현실과 미래, 과제를 낱낱이 알아보았다.

서해 수호의 날은 서해 바다를 지키다 순국한 호국 영령들을 기리는 기념일로, 2016년 지정되었다.

군사분계선이 있듯이 해상에서도 북한과 사실상 대치 중이고, 북한은 그러한 점을 이용해 1999년과 2002년에 1·2차 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부터 2010년 연평도 포격전, 최근에는 서해 해안포문 개방 등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

군은 서해 5도 방어를 전담하는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2011년 창설하고 언제 있을지 모를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고 있다.

북한은 핵 능력을 조기에 완성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압박하고, 나아가 미국과 국제사회도 압박하면서 한반도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다.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남북 대치 상황 속에서 대양해군의 꿈을 위해, 경항공모함과 잠수함, 최근 호주가 보유하게 된 핵추진잠수함 등 우리 전력 증강을 위해 논의되고 있는 과제에 대한 현직 국방차관의 솔직담백한 설명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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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범철 국방차관을 만나다
    • 입력 2023-03-23 12:59:39
    • 수정2023-03-23 14:57:30
    인사이드 경인
경기 인천의 현안을 집중 분석하는 <인사이드경인>이 제8회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신범철 국방차관을 만나 우리 국방의 현실과 미래, 과제를 낱낱이 알아보았다.

서해 수호의 날은 서해 바다를 지키다 순국한 호국 영령들을 기리는 기념일로, 2016년 지정되었다.

군사분계선이 있듯이 해상에서도 북한과 사실상 대치 중이고, 북한은 그러한 점을 이용해 1999년과 2002년에 1·2차 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부터 2010년 연평도 포격전, 최근에는 서해 해안포문 개방 등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

군은 서해 5도 방어를 전담하는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2011년 창설하고 언제 있을지 모를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고 있다.

북한은 핵 능력을 조기에 완성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압박하고, 나아가 미국과 국제사회도 압박하면서 한반도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다.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남북 대치 상황 속에서 대양해군의 꿈을 위해, 경항공모함과 잠수함, 최근 호주가 보유하게 된 핵추진잠수함 등 우리 전력 증강을 위해 논의되고 있는 과제에 대한 현직 국방차관의 솔직담백한 설명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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