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 6급 공무원 A씨가 시정 자료를 요청한 목포시의원에게 폭언 등 부적절한 문자를 보낸 것과 관련해 박홍률 목포시장은 오늘 오전 열린 목포시의회 임시회에서 공식 사과했습니다.
목포시는 A씨가 음주 상태에서 지난 20일 밤부터 새벽까지 시정 자료를 요구한 고경욱 시의원에게 폭언성 협박 문자 20여 건을 보냈다면서 A씨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A씨가 음주 상태에서 지난 20일 밤부터 새벽까지 시정 자료를 요구한 고경욱 시의원에게 폭언성 협박 문자 20여 건을 보냈다면서 A씨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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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이 시의원에 폭언 문자…목포시장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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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3 15:36:31
목포시청 6급 공무원 A씨가 시정 자료를 요청한 목포시의원에게 폭언 등 부적절한 문자를 보낸 것과 관련해 박홍률 목포시장은 오늘 오전 열린 목포시의회 임시회에서 공식 사과했습니다.
목포시는 A씨가 음주 상태에서 지난 20일 밤부터 새벽까지 시정 자료를 요구한 고경욱 시의원에게 폭언성 협박 문자 20여 건을 보냈다면서 A씨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A씨가 음주 상태에서 지난 20일 밤부터 새벽까지 시정 자료를 요구한 고경욱 시의원에게 폭언성 협박 문자 20여 건을 보냈다면서 A씨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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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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