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 오전 9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70대 일용직 노동자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남성은 공사 현장 6층에서 시멘트를 해체하는 작업을 하다 2층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전북의 한 농생명 기업 신사옥 공사 현장인 해당 사업장은 공사액이 70억 원대에 달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광주노동청이 합동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도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이 남성은 공사 현장 6층에서 시멘트를 해체하는 작업을 하다 2층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전북의 한 농생명 기업 신사옥 공사 현장인 해당 사업장은 공사액이 70억 원대에 달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광주노동청이 합동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도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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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현장서 70대 노동자 추락사…‘중대재해처벌법’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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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3 17:12:55
어제(22) 오전 9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70대 일용직 노동자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남성은 공사 현장 6층에서 시멘트를 해체하는 작업을 하다 2층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전북의 한 농생명 기업 신사옥 공사 현장인 해당 사업장은 공사액이 70억 원대에 달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광주노동청이 합동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도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이 남성은 공사 현장 6층에서 시멘트를 해체하는 작업을 하다 2층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전북의 한 농생명 기업 신사옥 공사 현장인 해당 사업장은 공사액이 70억 원대에 달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광주노동청이 합동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도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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