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금융 민원 소폭 감소…‘보험 민원’ 가장 많아

입력 2023.03.23 (19:13) 수정 2023.03.2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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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전북지원이 지난해 접수한 금융 민원은 2천 2백31건으로 한 해 전보다 52건, 2.3퍼센트 줄었습니다.

보험 민원이 천5백여 건, 71.2퍼센트로 가장 많고, 상호저축은행과 신협 등 비은행이 18.8퍼센트, 은행 9퍼센트, 금융투자 0.9퍼센트 순이었습니다.

보험 민원 사례는 상품 설명 오해와 갱신 보험료 과다 인상 등이고, 비은행과 은행 사례는 불법 채권추심과 신용카드 발급 거절, 대출 금리 관련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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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전북 금융 민원 소폭 감소…‘보험 민원’ 가장 많아
    • 입력 2023-03-23 19:13:49
    • 수정2023-03-23 19:22:53
    뉴스7(전주)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이 지난해 접수한 금융 민원은 2천 2백31건으로 한 해 전보다 52건, 2.3퍼센트 줄었습니다.

보험 민원이 천5백여 건, 71.2퍼센트로 가장 많고, 상호저축은행과 신협 등 비은행이 18.8퍼센트, 은행 9퍼센트, 금융투자 0.9퍼센트 순이었습니다.

보험 민원 사례는 상품 설명 오해와 갱신 보험료 과다 인상 등이고, 비은행과 은행 사례는 불법 채권추심과 신용카드 발급 거절, 대출 금리 관련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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