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충남지역 황사위기경보 ‘주의’ 발령
입력 2023.03.23 (21:04)
수정 2023.03.2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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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후 8시 기준 경기와 충남에 황사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됐습니다.
앞서 오후 6시에는 인천 지역의 황사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됐습니다.
이번에 발령된 주의 단계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세제곱미터당 30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됩니다.
황사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로 분류됩니다.
이번 황사는 지난 21일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에서 황사해 북서풍을 타고 국내에 유입됐습니다.
황사가 발생하면 가정에서는 미세먼지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약자 등은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황사가 빠져나가지 않고 대기에 축적되면서 내일(24일)도 미세먼지가 짙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앞서 오후 6시에는 인천 지역의 황사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됐습니다.
이번에 발령된 주의 단계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세제곱미터당 30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됩니다.
황사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로 분류됩니다.
이번 황사는 지난 21일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에서 황사해 북서풍을 타고 국내에 유입됐습니다.
황사가 발생하면 가정에서는 미세먼지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약자 등은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황사가 빠져나가지 않고 대기에 축적되면서 내일(24일)도 미세먼지가 짙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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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천·충남지역 황사위기경보 ‘주의’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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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3 21:04:27
- 수정2023-03-23 21:27:47
오늘(23일) 오후 8시 기준 경기와 충남에 황사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됐습니다.
앞서 오후 6시에는 인천 지역의 황사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됐습니다.
이번에 발령된 주의 단계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세제곱미터당 30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됩니다.
황사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로 분류됩니다.
이번 황사는 지난 21일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에서 황사해 북서풍을 타고 국내에 유입됐습니다.
황사가 발생하면 가정에서는 미세먼지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약자 등은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황사가 빠져나가지 않고 대기에 축적되면서 내일(24일)도 미세먼지가 짙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앞서 오후 6시에는 인천 지역의 황사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됐습니다.
이번에 발령된 주의 단계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세제곱미터당 30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됩니다.
황사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로 분류됩니다.
이번 황사는 지난 21일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에서 황사해 북서풍을 타고 국내에 유입됐습니다.
황사가 발생하면 가정에서는 미세먼지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약자 등은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황사가 빠져나가지 않고 대기에 축적되면서 내일(24일)도 미세먼지가 짙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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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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