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연구원 노조 “연구원 재분리 강행 반대”
입력 2023.03.23 (21:35)
수정 2023.03.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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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공연구원노조 광주전남연구원 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명분도, 실리도 없는 연구원 재분리 강행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금도 연구 환경이 다른 시도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데 연구원을 분리하면 2015년 재통합 이후 이뤄진 유·무형의 투자가 헛수고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도 성명을 통해 이사회가 양 시도의 의견에 맞춰 거수기 역할만 하지 말고,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이사회는 오는 27일 연구원 분리 안건 상정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노조는 지금도 연구 환경이 다른 시도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데 연구원을 분리하면 2015년 재통합 이후 이뤄진 유·무형의 투자가 헛수고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도 성명을 통해 이사회가 양 시도의 의견에 맞춰 거수기 역할만 하지 말고,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이사회는 오는 27일 연구원 분리 안건 상정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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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연구원 노조 “연구원 재분리 강행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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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3 21:35:02
- 수정2023-03-23 21:40:33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2023/03/23/30_7633957.jpg)
전국공공연구원노조 광주전남연구원 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명분도, 실리도 없는 연구원 재분리 강행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금도 연구 환경이 다른 시도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데 연구원을 분리하면 2015년 재통합 이후 이뤄진 유·무형의 투자가 헛수고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도 성명을 통해 이사회가 양 시도의 의견에 맞춰 거수기 역할만 하지 말고,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이사회는 오는 27일 연구원 분리 안건 상정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노조는 지금도 연구 환경이 다른 시도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데 연구원을 분리하면 2015년 재통합 이후 이뤄진 유·무형의 투자가 헛수고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도 성명을 통해 이사회가 양 시도의 의견에 맞춰 거수기 역할만 하지 말고,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이사회는 오는 27일 연구원 분리 안건 상정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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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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