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왜곡 행위 멈춰야”…“역사 왜곡 현수막 내려야”
입력 2023.03.23 (21:53)
수정 2023.03.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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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이 김일성과 남로당이 일으킨 폭동이라는 현수막이 도내에 걸린 것과 관련해 4·3 유족회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회견을 열고 해당 정당과 단체는 진실을 왜곡하는 행위를 멈추고 유족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영훈 도지사와 김경학 도의장, 김광수 교육감도 공동 입장문을 통해 추념식을 앞둔 시기에 4·3이 맹목적인 이념 사냥의 표적이 된 것에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역사를 왜곡하는 현수막들을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영훈 도지사와 김경학 도의장, 김광수 교육감도 공동 입장문을 통해 추념식을 앞둔 시기에 4·3이 맹목적인 이념 사냥의 표적이 된 것에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역사를 왜곡하는 현수막들을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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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 왜곡 행위 멈춰야”…“역사 왜곡 현수막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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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3 21:53:26
- 수정2023-03-23 22:08:47
제주 4·3이 김일성과 남로당이 일으킨 폭동이라는 현수막이 도내에 걸린 것과 관련해 4·3 유족회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회견을 열고 해당 정당과 단체는 진실을 왜곡하는 행위를 멈추고 유족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영훈 도지사와 김경학 도의장, 김광수 교육감도 공동 입장문을 통해 추념식을 앞둔 시기에 4·3이 맹목적인 이념 사냥의 표적이 된 것에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역사를 왜곡하는 현수막들을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영훈 도지사와 김경학 도의장, 김광수 교육감도 공동 입장문을 통해 추념식을 앞둔 시기에 4·3이 맹목적인 이념 사냥의 표적이 된 것에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역사를 왜곡하는 현수막들을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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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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