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탄 차량 바다 추락…50대 부부 숨져
입력 2023.03.23 (21:58)
수정 2023.03.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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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에서 일가족 3명이 탄 차량이 바다에 빠져 5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오전 3시 40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 부산국제수산물 도매시장 앞에서 5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바다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A 씨의 아내가 숨지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A 씨의 30대 딸은 스스로 탈출해 순찰 중이던 해경 경비정에 구조됐습니다.
부산 해경은 다이버와 크레인을 투입해 해당 차량을 견인하는 한편, A씨의 딸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오전 3시 40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 부산국제수산물 도매시장 앞에서 5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바다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A 씨의 아내가 숨지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A 씨의 30대 딸은 스스로 탈출해 순찰 중이던 해경 경비정에 구조됐습니다.
부산 해경은 다이버와 크레인을 투입해 해당 차량을 견인하는 한편, A씨의 딸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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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가족 탄 차량 바다 추락…50대 부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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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3 21:58:36
- 수정2023-03-23 22:04:32
부산 앞바다에서 일가족 3명이 탄 차량이 바다에 빠져 5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오전 3시 40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 부산국제수산물 도매시장 앞에서 5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바다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A 씨의 아내가 숨지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A 씨의 30대 딸은 스스로 탈출해 순찰 중이던 해경 경비정에 구조됐습니다.
부산 해경은 다이버와 크레인을 투입해 해당 차량을 견인하는 한편, A씨의 딸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오전 3시 40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 부산국제수산물 도매시장 앞에서 5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바다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A 씨의 아내가 숨지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A 씨의 30대 딸은 스스로 탈출해 순찰 중이던 해경 경비정에 구조됐습니다.
부산 해경은 다이버와 크레인을 투입해 해당 차량을 견인하는 한편, A씨의 딸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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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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