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착취물 제작’ 혐의 서준원 투수 기소
입력 2023.03.23 (21:59)
수정 2023.03.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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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 저지른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서준원 투수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서 선수를 성착취물 제작 배포 등의 혐의로 오늘(23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서 선수는 지난해 8월,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에게 신체 사진을 찍어 전송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롯데 구단은 뒤늦게 이 사실을 확인하고,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어 최고 수위인 '퇴출'을 결정했습니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서 선수를 성착취물 제작 배포 등의 혐의로 오늘(23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서 선수는 지난해 8월,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에게 신체 사진을 찍어 전송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롯데 구단은 뒤늦게 이 사실을 확인하고,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어 최고 수위인 '퇴출'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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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착취물 제작’ 혐의 서준원 투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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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3 21:59:45
- 수정2023-03-24 15:43:59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 저지른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서준원 투수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서 선수를 성착취물 제작 배포 등의 혐의로 오늘(23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서 선수는 지난해 8월,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에게 신체 사진을 찍어 전송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롯데 구단은 뒤늦게 이 사실을 확인하고,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어 최고 수위인 '퇴출'을 결정했습니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서 선수를 성착취물 제작 배포 등의 혐의로 오늘(23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서 선수는 지난해 8월,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에게 신체 사진을 찍어 전송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롯데 구단은 뒤늦게 이 사실을 확인하고,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어 최고 수위인 '퇴출'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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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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