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성범죄 저지른 병원 행정원장 징역 3년
입력 2023.03.23 (22:06)
수정 2023.03.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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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수면제를 먹여 성범죄를 저지르고 불법 촬영까지 한 병원 행정원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제1형사부는 강제추행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월 병원 행정원장으로 일하면서 직원 2명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먹이고 성범죄를 저지른 뒤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하고, 수법도 불량하다면서 A 씨를 법정 구속했습니다.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제1형사부는 강제추행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월 병원 행정원장으로 일하면서 직원 2명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먹이고 성범죄를 저지른 뒤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하고, 수법도 불량하다면서 A 씨를 법정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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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성범죄 저지른 병원 행정원장 징역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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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3 22:06:55
- 수정2023-03-23 22:08:17
직원에게 수면제를 먹여 성범죄를 저지르고 불법 촬영까지 한 병원 행정원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제1형사부는 강제추행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월 병원 행정원장으로 일하면서 직원 2명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먹이고 성범죄를 저지른 뒤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하고, 수법도 불량하다면서 A 씨를 법정 구속했습니다.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제1형사부는 강제추행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월 병원 행정원장으로 일하면서 직원 2명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먹이고 성범죄를 저지른 뒤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하고, 수법도 불량하다면서 A 씨를 법정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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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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