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감 보궐선거 선거운동 시작…열전 13일
입력 2023.03.24 (08:07)
수정 2023.03.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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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감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어제부터 시작돼 다음달 4일까지 1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교육감 선거는 진보 진영 천창수, 보수 진영 김주홍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지는 가운데 후보들은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일제히 공업탑로터리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천 후보는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 교육이 중단없이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김 후보는 "당선이 되면 전국 교육감의 비율이 보수 9대 진보 8로 바뀌게 된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교육감 선거는 진보 진영 천창수, 보수 진영 김주홍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지는 가운데 후보들은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일제히 공업탑로터리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천 후보는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 교육이 중단없이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김 후보는 "당선이 되면 전국 교육감의 비율이 보수 9대 진보 8로 바뀌게 된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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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감 보궐선거 선거운동 시작…열전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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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4 08:07:36
- 수정2023-03-24 10:45:09
울산교육감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어제부터 시작돼 다음달 4일까지 1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교육감 선거는 진보 진영 천창수, 보수 진영 김주홍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지는 가운데 후보들은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일제히 공업탑로터리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천 후보는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 교육이 중단없이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김 후보는 "당선이 되면 전국 교육감의 비율이 보수 9대 진보 8로 바뀌게 된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교육감 선거는 진보 진영 천창수, 보수 진영 김주홍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지는 가운데 후보들은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일제히 공업탑로터리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천 후보는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 교육이 중단없이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김 후보는 "당선이 되면 전국 교육감의 비율이 보수 9대 진보 8로 바뀌게 된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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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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