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월 출생아 수 519명…역대 최저

입력 2023.03.24 (08:30) 수정 2023.03.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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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출생이 역대 최저로 줄고 사망은 늘면서 새해 첫 달부터 인구가 자연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울산의 출생아 수는 519명으로 1년전에 비해 1.3% 감소하며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반면 1월 울산의 사망자는 일년 전보다 9.5% 증가한 553명으로, 출생보다 34명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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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1월 출생아 수 519명…역대 최저
    • 입력 2023-03-24 08:30:19
    • 수정2023-03-24 08:37:40
    뉴스광장(울산)
울산의 출생이 역대 최저로 줄고 사망은 늘면서 새해 첫 달부터 인구가 자연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울산의 출생아 수는 519명으로 1년전에 비해 1.3% 감소하며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반면 1월 울산의 사망자는 일년 전보다 9.5% 증가한 553명으로, 출생보다 34명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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