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근로시간은 주 40시간…개편안 폐기해야”
입력 2023.03.24 (17:21)
수정 2023.03.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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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과 관련해, 만 15살에서 39살 청년 노동자로 구성된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년유니온은 오늘 오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간담회에 앞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법정 근로시간은 주 40시간"이라며 "주 52시간을 법정 근로시간처럼 규정해 이를 기준으로 유연화하겠다는 주장은 매우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설 청년유니온 위원장은 현 정부의 개편안에 대해 폐기되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청년유니온은 오늘 오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간담회에 앞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법정 근로시간은 주 40시간"이라며 "주 52시간을 법정 근로시간처럼 규정해 이를 기준으로 유연화하겠다는 주장은 매우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설 청년유니온 위원장은 현 정부의 개편안에 대해 폐기되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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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 근로시간은 주 40시간…개편안 폐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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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4 17:21:19
- 수정2023-03-24 17:27:16
정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과 관련해, 만 15살에서 39살 청년 노동자로 구성된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년유니온은 오늘 오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간담회에 앞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법정 근로시간은 주 40시간"이라며 "주 52시간을 법정 근로시간처럼 규정해 이를 기준으로 유연화하겠다는 주장은 매우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설 청년유니온 위원장은 현 정부의 개편안에 대해 폐기되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청년유니온은 오늘 오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간담회에 앞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법정 근로시간은 주 40시간"이라며 "주 52시간을 법정 근로시간처럼 규정해 이를 기준으로 유연화하겠다는 주장은 매우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설 청년유니온 위원장은 현 정부의 개편안에 대해 폐기되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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