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주택 돌며 고의로 가스밸브 잠근 여성 검거
입력 2023.03.26 (11:25)
수정 2023.03.26 (11: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고의로 식당과 주택의 도시가스 밸브를 잠근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가스 공급 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어제 서울 용산동부터 갈월동까지 2km를 돌며 수백 가구의 도시가스 공급을 차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도시가스 밸브를 고의로 잠근 동기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가스 공급 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어제 서울 용산동부터 갈월동까지 2km를 돌며 수백 가구의 도시가스 공급을 차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도시가스 밸브를 고의로 잠근 동기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식당·주택 돌며 고의로 가스밸브 잠근 여성 검거
-
- 입력 2023-03-26 11:25:53
- 수정2023-03-26 11:31:39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고의로 식당과 주택의 도시가스 밸브를 잠근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가스 공급 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어제 서울 용산동부터 갈월동까지 2km를 돌며 수백 가구의 도시가스 공급을 차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도시가스 밸브를 고의로 잠근 동기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가스 공급 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어제 서울 용산동부터 갈월동까지 2km를 돌며 수백 가구의 도시가스 공급을 차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도시가스 밸브를 고의로 잠근 동기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송락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