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국 칭다오 바닷길도 열린다

입력 2023.03.26 (21:48) 수정 2023.03.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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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연결하는 바닷길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오늘(26일) 오영훈 지사가 중국 1위 항만 기업인 산둥성항구그룹유한공사를 방문해 여객과 화물선 직항 개설을 제안하고 항로 수송 협력을 위한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의 중국 방문은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제주도와 산둥항구그룹의 교류 의향서 체결에 따라 제주항과 중국 칭다오항을 연결하는 직항로가 조만간 개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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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중국 칭다오 바닷길도 열린다
    • 입력 2023-03-26 21:48:17
    • 수정2023-03-26 22:23:15
    뉴스9(제주)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연결하는 바닷길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오늘(26일) 오영훈 지사가 중국 1위 항만 기업인 산둥성항구그룹유한공사를 방문해 여객과 화물선 직항 개설을 제안하고 항로 수송 협력을 위한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의 중국 방문은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제주도와 산둥항구그룹의 교류 의향서 체결에 따라 제주항과 중국 칭다오항을 연결하는 직항로가 조만간 개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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