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크루즈선 6척 입항…뱃길 관광 활성화 기대
입력 2023.03.26 (21:48)
수정 2023.03.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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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크루즈 여객선 입항이 올해부터 본격 재개된 가운데 이달에만 6척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아마데아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엠에스 웨스테르담 등 5척이 제주항에 입항했고, 지난 19일에는 11만 톤급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서귀포시 강정항에 정박했습니다.
또, 내일(27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출발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다시 강정항을 찾는 등 올해 모두 50척이 제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크루즈선 승객과 승선원 등 관련 방문객은 약 9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아마데아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엠에스 웨스테르담 등 5척이 제주항에 입항했고, 지난 19일에는 11만 톤급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서귀포시 강정항에 정박했습니다.
또, 내일(27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출발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다시 강정항을 찾는 등 올해 모두 50척이 제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크루즈선 승객과 승선원 등 관련 방문객은 약 9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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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크루즈선 6척 입항…뱃길 관광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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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6 21:48:43
- 수정2023-03-26 22:23:15

국제 크루즈 여객선 입항이 올해부터 본격 재개된 가운데 이달에만 6척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아마데아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엠에스 웨스테르담 등 5척이 제주항에 입항했고, 지난 19일에는 11만 톤급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서귀포시 강정항에 정박했습니다.
또, 내일(27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출발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다시 강정항을 찾는 등 올해 모두 50척이 제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크루즈선 승객과 승선원 등 관련 방문객은 약 9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아마데아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엠에스 웨스테르담 등 5척이 제주항에 입항했고, 지난 19일에는 11만 톤급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서귀포시 강정항에 정박했습니다.
또, 내일(27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출발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다시 강정항을 찾는 등 올해 모두 50척이 제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크루즈선 승객과 승선원 등 관련 방문객은 약 9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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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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