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최태원 SK회장 동거인에 30억 위자료 소송
입력 2023.03.27 (17:23)
수정 2023.03.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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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거액의 위자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노 관장 측은 "김 이사장이 노 관장과 최 회장의 혼인 생활에 파탄을 초래했고, 그로 인해 노 관장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오늘(27일) 서울가정법원에 김 이사장을 상대로 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노 관장 측은 "김 이사장이 노 관장과 최 회장의 혼인 생활에 파탄을 초래했고, 그로 인해 노 관장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오늘(27일) 서울가정법원에 김 이사장을 상대로 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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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소영, 최태원 SK회장 동거인에 30억 위자료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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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7 17:23:51
- 수정2023-03-27 17:30:06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거액의 위자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노 관장 측은 "김 이사장이 노 관장과 최 회장의 혼인 생활에 파탄을 초래했고, 그로 인해 노 관장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오늘(27일) 서울가정법원에 김 이사장을 상대로 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노 관장 측은 "김 이사장이 노 관장과 최 회장의 혼인 생활에 파탄을 초래했고, 그로 인해 노 관장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오늘(27일) 서울가정법원에 김 이사장을 상대로 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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