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 앞 도로에서 추돌사고를 낸 혐의로 시내버스 기사가 입건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과실치상 혐의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8) 오후 6시쯤 광주 말바우 시장 앞 도로에서 앞서가던 승합차를 뒤에서 들이받아 추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 충격으로 승합차가 인근 상가로 돌진하는 2차 사고가 났고,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았거나 전방을 제대로 주시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두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과실치상 혐의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8) 오후 6시쯤 광주 말바우 시장 앞 도로에서 앞서가던 승합차를 뒤에서 들이받아 추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 충격으로 승합차가 인근 상가로 돌진하는 2차 사고가 났고,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았거나 전방을 제대로 주시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두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 말바우시장 앞 추돌사고 낸 버스 기사 입건
-
- 입력 2023-03-28 16:06:42
어제(27일)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 앞 도로에서 추돌사고를 낸 혐의로 시내버스 기사가 입건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과실치상 혐의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8) 오후 6시쯤 광주 말바우 시장 앞 도로에서 앞서가던 승합차를 뒤에서 들이받아 추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 충격으로 승합차가 인근 상가로 돌진하는 2차 사고가 났고,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았거나 전방을 제대로 주시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두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과실치상 혐의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8) 오후 6시쯤 광주 말바우 시장 앞 도로에서 앞서가던 승합차를 뒤에서 들이받아 추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 충격으로 승합차가 인근 상가로 돌진하는 2차 사고가 났고,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았거나 전방을 제대로 주시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두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김애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