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관광성 국내외 공무연수…대책없나?

입력 2023.03.28 (19:35) 수정 2023.03.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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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슈K 시간입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풀리자마자 전국 지자체와 지방의회에서 국내외 연수를 가려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많은 예산을 쓰면서 가는 연수가 실제로 지방자치 발전에 도움이 되는가 입니다.

이른바 '벤치마킹'을 하겠다며 출장길에 오르고 있는데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 관광성 공무연수 논란, 막을 대책은 없는지, 이상민 전북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공동운영위원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잠잠하던 국내외 공무 연수가 봇물처럼 터지고 있습니다.

지자체는 물론이고, 지방의원들의 연수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죠?

[앵커]

국내외 공무 연수는 말그대로 선진지에 가서 벤치마킹을 한다는 게 목적 아닙니까.

그렇다면 차근차근 준비해서 가야 제대로 공부하고 올텐데요,

올해 지방의회나 자치단체 공무연수 특징은 무엇인가요?

[앵커]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연수 목적이나 취지에 대한 진정성이 의심받고, 관광성 연수 아니냐는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문제는 연수를 세금으로 간다는 거죠.

현재 지자체장이나 지방의원들에게 제공되는 연수비는 어느 정도 인가요?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민생경제가 힘들어지면서 일부 지자체에서는 연수비를 반납하거나 예산을 삭감하기도 했는데, 전북 상황은 어떤가요?

[앵커]

해외 공무 연수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이어지려면 또 어떤 게 필요할까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편집:배정서/글·구성:진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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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K] 관광성 국내외 공무연수…대책없나?
    • 입력 2023-03-28 19:35:31
    • 수정2023-03-28 20:10:56
    뉴스7(전주)
[앵커]

이슈K 시간입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풀리자마자 전국 지자체와 지방의회에서 국내외 연수를 가려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많은 예산을 쓰면서 가는 연수가 실제로 지방자치 발전에 도움이 되는가 입니다.

이른바 '벤치마킹'을 하겠다며 출장길에 오르고 있는데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 관광성 공무연수 논란, 막을 대책은 없는지, 이상민 전북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공동운영위원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잠잠하던 국내외 공무 연수가 봇물처럼 터지고 있습니다.

지자체는 물론이고, 지방의원들의 연수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죠?

[앵커]

국내외 공무 연수는 말그대로 선진지에 가서 벤치마킹을 한다는 게 목적 아닙니까.

그렇다면 차근차근 준비해서 가야 제대로 공부하고 올텐데요,

올해 지방의회나 자치단체 공무연수 특징은 무엇인가요?

[앵커]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연수 목적이나 취지에 대한 진정성이 의심받고, 관광성 연수 아니냐는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문제는 연수를 세금으로 간다는 거죠.

현재 지자체장이나 지방의원들에게 제공되는 연수비는 어느 정도 인가요?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민생경제가 힘들어지면서 일부 지자체에서는 연수비를 반납하거나 예산을 삭감하기도 했는데, 전북 상황은 어떤가요?

[앵커]

해외 공무 연수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이어지려면 또 어떤 게 필요할까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편집:배정서/글·구성:진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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