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폴란드, 우크라에 ‘임시 난민촌’ 만든다…700여 명 수용

입력 2023.03.28 (20:37) 수정 2023.03.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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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임시 난민촌 두 곳을 만듭니다.

현지시간 2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과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서부 리비우와 중부 폴타바에 우크라이나 임시 난민촌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1천만파운드(한화 약 160억 원)를 지원할 예정이며, 난민촌 수용 인원은 700여 명입니다.

앞서 영국인들은 우크라이나 난민 약 11만 8천 명에게 자신의 집 등을 내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는 새로운 거처를 찾아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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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28 20:37:55
    • 수정2023-03-28 20:38:24
    국제
영국과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임시 난민촌 두 곳을 만듭니다.

현지시간 2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과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서부 리비우와 중부 폴타바에 우크라이나 임시 난민촌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1천만파운드(한화 약 160억 원)를 지원할 예정이며, 난민촌 수용 인원은 700여 명입니다.

앞서 영국인들은 우크라이나 난민 약 11만 8천 명에게 자신의 집 등을 내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는 새로운 거처를 찾아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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