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문건’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5년여 만 귀국
입력 2023.03.28 (21:33)
수정 2023.03.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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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전에 작성된 이른바 '계엄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해외 도피 5년여 만에 내일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현천 전 사령관은 2017년 2월 '계엄령 문건 작성 TF'를 만든 뒤 계엄 문건을 작성해 한민구 당시 국방부장관에게 보고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수사가 시작되기 전인 2017년 12월 해외로 출국했습니다.
그 뒤 검찰은 소재 파악이 안된다는 이유로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고, 조 전 사령관은 지난해 9월 자진 귀국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현천 전 사령관은 2017년 2월 '계엄령 문건 작성 TF'를 만든 뒤 계엄 문건을 작성해 한민구 당시 국방부장관에게 보고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수사가 시작되기 전인 2017년 12월 해외로 출국했습니다.
그 뒤 검찰은 소재 파악이 안된다는 이유로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고, 조 전 사령관은 지난해 9월 자진 귀국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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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령 문건’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5년여 만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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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8 21:33:09
- 수정2023-03-28 21:44:09
![](/data/news/2023/03/28/20230328_2WTl68.jpg)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전에 작성된 이른바 '계엄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해외 도피 5년여 만에 내일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현천 전 사령관은 2017년 2월 '계엄령 문건 작성 TF'를 만든 뒤 계엄 문건을 작성해 한민구 당시 국방부장관에게 보고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수사가 시작되기 전인 2017년 12월 해외로 출국했습니다.
그 뒤 검찰은 소재 파악이 안된다는 이유로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고, 조 전 사령관은 지난해 9월 자진 귀국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현천 전 사령관은 2017년 2월 '계엄령 문건 작성 TF'를 만든 뒤 계엄 문건을 작성해 한민구 당시 국방부장관에게 보고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수사가 시작되기 전인 2017년 12월 해외로 출국했습니다.
그 뒤 검찰은 소재 파악이 안된다는 이유로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고, 조 전 사령관은 지난해 9월 자진 귀국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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