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금권 선거 의혹’ 강임준 군산시장 당선무효형 구형
입력 2023.03.28 (21:48)
수정 2023.03.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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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방선거 과정에서 김종식 전 도의원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검찰이 당선무효형인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강 시장 등 4명이 공모해 금품과 재산상 이익 등을 제안하고, 김 의원은 두 차례에 걸쳐 금품을 받았다며, 이는 선거 공정성을 훼손한 중대 행위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시장과 공모한 혐의를 적용한 세 명에 대해서는 벌금 3백만 원부터 징역 8개월을, 김 전 도의원에게는 벌금 백만 원과 추징금 4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강 시장 등 4명이 공모해 금품과 재산상 이익 등을 제안하고, 김 의원은 두 차례에 걸쳐 금품을 받았다며, 이는 선거 공정성을 훼손한 중대 행위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시장과 공모한 혐의를 적용한 세 명에 대해서는 벌금 3백만 원부터 징역 8개월을, 김 전 도의원에게는 벌금 백만 원과 추징금 4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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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금권 선거 의혹’ 강임준 군산시장 당선무효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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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8 21:48:33
- 수정2023-03-28 22:00:43
지난해 지방선거 과정에서 김종식 전 도의원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검찰이 당선무효형인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강 시장 등 4명이 공모해 금품과 재산상 이익 등을 제안하고, 김 의원은 두 차례에 걸쳐 금품을 받았다며, 이는 선거 공정성을 훼손한 중대 행위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시장과 공모한 혐의를 적용한 세 명에 대해서는 벌금 3백만 원부터 징역 8개월을, 김 전 도의원에게는 벌금 백만 원과 추징금 4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강 시장 등 4명이 공모해 금품과 재산상 이익 등을 제안하고, 김 의원은 두 차례에 걸쳐 금품을 받았다며, 이는 선거 공정성을 훼손한 중대 행위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시장과 공모한 혐의를 적용한 세 명에 대해서는 벌금 3백만 원부터 징역 8개월을, 김 전 도의원에게는 벌금 백만 원과 추징금 4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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