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바르! 수비수가 결승골…프랑스 유로 예선 2연승

입력 2023.03.28 (21:51) 수정 2023.03.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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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예선에서 프랑스가 공격수가 아닌 수비수 파바르의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 한방으로 아일랜드를 제압했습니다.

후반 5분, 파바르가 공을 가로챈 뒤 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아일랜드의 골망을 흔듭니다.

빨랫 줄처럼 골문에 빨려 들어갔는데 골 넣는 수비수 파바르가 답답했던 0의 균형을 깼습니다.

메냥 골키퍼의 선방쇼까지 더한 프랑스!

아일랜드의 막판 공세를 막아내고 한 점 차 승리를 가져갑니다.

피파랭킹 6위 네덜란드는 200위인 약체 지브롤터를 거세게 몰아붙였는데요.

전후반 통틀어 슈팅을 무려 50개나 날렸습니다.

하지만 영양가는 떨어졌습니다.

데파이의 뒤통수를 맞고 들어간 골 등 3골만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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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28 21:51:14
    • 수정2023-03-28 21: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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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예선에서 프랑스가 공격수가 아닌 수비수 파바르의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 한방으로 아일랜드를 제압했습니다.

후반 5분, 파바르가 공을 가로챈 뒤 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아일랜드의 골망을 흔듭니다.

빨랫 줄처럼 골문에 빨려 들어갔는데 골 넣는 수비수 파바르가 답답했던 0의 균형을 깼습니다.

메냥 골키퍼의 선방쇼까지 더한 프랑스!

아일랜드의 막판 공세를 막아내고 한 점 차 승리를 가져갑니다.

피파랭킹 6위 네덜란드는 200위인 약체 지브롤터를 거세게 몰아붙였는데요.

전후반 통틀어 슈팅을 무려 50개나 날렸습니다.

하지만 영양가는 떨어졌습니다.

데파이의 뒤통수를 맞고 들어간 골 등 3골만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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