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공항 비상도민회의, ‘주민투표 촉구’ 서명운동 시작
입력 2023.03.28 (21:51)
수정 2023.03.28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2공항 건설 사업과 관련해 주민투표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진행됩니다.
도내 10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제주 제2공항 강행 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오늘(28)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달 간 주민 투표를 촉구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비상도민회의는 제주의 미래가 걸린 제2공항 문제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도민들의 의지가 확고하다며 한달 간 민의를 모아 논란과 갈등을 끝낼 수 있는 주민투표를 오영훈 지사에게 요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내 10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제주 제2공항 강행 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오늘(28)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달 간 주민 투표를 촉구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비상도민회의는 제주의 미래가 걸린 제2공항 문제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도민들의 의지가 확고하다며 한달 간 민의를 모아 논란과 갈등을 끝낼 수 있는 주민투표를 오영훈 지사에게 요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공항 비상도민회의, ‘주민투표 촉구’ 서명운동 시작
-
- 입력 2023-03-28 21:51:29
- 수정2023-03-28 21:55:51
제2공항 건설 사업과 관련해 주민투표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진행됩니다.
도내 10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제주 제2공항 강행 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오늘(28)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달 간 주민 투표를 촉구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비상도민회의는 제주의 미래가 걸린 제2공항 문제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도민들의 의지가 확고하다며 한달 간 민의를 모아 논란과 갈등을 끝낼 수 있는 주민투표를 오영훈 지사에게 요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내 10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제주 제2공항 강행 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오늘(28)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달 간 주민 투표를 촉구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비상도민회의는 제주의 미래가 걸린 제2공항 문제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도민들의 의지가 확고하다며 한달 간 민의를 모아 논란과 갈등을 끝낼 수 있는 주민투표를 오영훈 지사에게 요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임연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