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주택서 화재…60대 집주인 사망
입력 2023.03.29 (03:56)
수정 2023.03.29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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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저녁 6시 15분쯤 전남 진도군 의신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지만 60대 남성인 집주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혼자 살던 집주인이 불을 끄기 위해 욕실에서 물을 받다가 연기를 들이마셔 쓰러진 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진도소방서 제공]
경찰은 혼자 살던 집주인이 불을 끄기 위해 욕실에서 물을 받다가 연기를 들이마셔 쓰러진 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진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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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진도 주택서 화재…60대 집주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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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9 03:56:30
- 수정2023-03-29 04:24:26
어제(28일) 저녁 6시 15분쯤 전남 진도군 의신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지만 60대 남성인 집주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혼자 살던 집주인이 불을 끄기 위해 욕실에서 물을 받다가 연기를 들이마셔 쓰러진 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진도소방서 제공]
경찰은 혼자 살던 집주인이 불을 끄기 위해 욕실에서 물을 받다가 연기를 들이마셔 쓰러진 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진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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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기자 kj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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