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격리 의무, 5월 초부터 5일로 단축”
입력 2023.03.29 (09:31)
수정 2023.03.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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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7일인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이 오는 5월 초부터는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덕수 총리는 오늘(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 관련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지금의 안정적 방역상황을 감안해, 남아 있는 방역 규제에 대한 조정 로드맵을 마련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5월 초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2020년 2월부터 유지됐던 '심각' 단계를 ' 경계' 단계로 낮추고, 중대본도 중수본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도 7일에서 5일로 단축하겠다"고 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오늘(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 관련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지금의 안정적 방역상황을 감안해, 남아 있는 방역 규제에 대한 조정 로드맵을 마련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5월 초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2020년 2월부터 유지됐던 '심각' 단계를 ' 경계' 단계로 낮추고, 중대본도 중수본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도 7일에서 5일로 단축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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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격리 의무, 5월 초부터 5일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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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9 09:31:33
- 수정2023-03-29 09:37:32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30/2023/03/29/20_7637811.jpg)
현재 7일인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이 오는 5월 초부터는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덕수 총리는 오늘(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 관련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지금의 안정적 방역상황을 감안해, 남아 있는 방역 규제에 대한 조정 로드맵을 마련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5월 초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2020년 2월부터 유지됐던 '심각' 단계를 ' 경계' 단계로 낮추고, 중대본도 중수본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도 7일에서 5일로 단축하겠다"고 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오늘(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 관련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지금의 안정적 방역상황을 감안해, 남아 있는 방역 규제에 대한 조정 로드맵을 마련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5월 초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2020년 2월부터 유지됐던 '심각' 단계를 ' 경계' 단계로 낮추고, 중대본도 중수본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도 7일에서 5일로 단축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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