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천 무차별 벌목 사과하고 관리 기준 마련해야”
입력 2023.03.29 (11:41)
수정 2023.03.2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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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과 전주시의원 등은 오늘(29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홍수 예방을 명목으로 전주천과 삼천 일대에서 버드나무 벌목이 무차별적으로 이뤄졌다며 전주시장의 사과와 자연하천 관리 기준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전주시가 버드나무 벌목이 어떤 홍수 예방 효과가 있는지 객관적인 조사도 하지 않은 채 명확한 기준은 물론 생태하천협의회나 환경단체와의 협의 없이 사업을 밀어붙였다고 비판했습니다.
하천 준설과 벌목이 하천 관리의 지속 가능한 해답이 될 수 없다며, 벌목을 중단하고 생물 다양성을 고려한 하천 관리 정책을 펼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전주시가 버드나무 벌목이 어떤 홍수 예방 효과가 있는지 객관적인 조사도 하지 않은 채 명확한 기준은 물론 생태하천협의회나 환경단체와의 협의 없이 사업을 밀어붙였다고 비판했습니다.
하천 준설과 벌목이 하천 관리의 지속 가능한 해답이 될 수 없다며, 벌목을 중단하고 생물 다양성을 고려한 하천 관리 정책을 펼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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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천 무차별 벌목 사과하고 관리 기준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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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9 11:41:49
- 수정2023-03-29 11:41:59
전북환경운동연합과 전주시의원 등은 오늘(29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홍수 예방을 명목으로 전주천과 삼천 일대에서 버드나무 벌목이 무차별적으로 이뤄졌다며 전주시장의 사과와 자연하천 관리 기준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전주시가 버드나무 벌목이 어떤 홍수 예방 효과가 있는지 객관적인 조사도 하지 않은 채 명확한 기준은 물론 생태하천협의회나 환경단체와의 협의 없이 사업을 밀어붙였다고 비판했습니다.
하천 준설과 벌목이 하천 관리의 지속 가능한 해답이 될 수 없다며, 벌목을 중단하고 생물 다양성을 고려한 하천 관리 정책을 펼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전주시가 버드나무 벌목이 어떤 홍수 예방 효과가 있는지 객관적인 조사도 하지 않은 채 명확한 기준은 물론 생태하천협의회나 환경단체와의 협의 없이 사업을 밀어붙였다고 비판했습니다.
하천 준설과 벌목이 하천 관리의 지속 가능한 해답이 될 수 없다며, 벌목을 중단하고 생물 다양성을 고려한 하천 관리 정책을 펼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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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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