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에 운전자 바꿔치기’ 전 경찰서장 징역형 구형
입력 2023.03.29 (19:36)
수정 2023.03.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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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은 무면허 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전 경찰서장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29) 전주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의 죄질이 불량하다며 이 같이 구형했으며, 부탁을 받고 수사기관에 허위 진술한 그의 지인에게는 벌금 2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6월 전주 시내에서 교통 사고를 낸 뒤 무면허 운전을 숨기려고 운전자를 지인으로 바꿔치기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오늘(29) 전주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의 죄질이 불량하다며 이 같이 구형했으며, 부탁을 받고 수사기관에 허위 진술한 그의 지인에게는 벌금 2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6월 전주 시내에서 교통 사고를 낸 뒤 무면허 운전을 숨기려고 운전자를 지인으로 바꿔치기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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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에 운전자 바꿔치기’ 전 경찰서장 징역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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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9 19:36:14
- 수정2023-03-29 19:50:50

전주지방검찰청은 무면허 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전 경찰서장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29) 전주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의 죄질이 불량하다며 이 같이 구형했으며, 부탁을 받고 수사기관에 허위 진술한 그의 지인에게는 벌금 2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6월 전주 시내에서 교통 사고를 낸 뒤 무면허 운전을 숨기려고 운전자를 지인으로 바꿔치기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오늘(29) 전주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의 죄질이 불량하다며 이 같이 구형했으며, 부탁을 받고 수사기관에 허위 진술한 그의 지인에게는 벌금 2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6월 전주 시내에서 교통 사고를 낸 뒤 무면허 운전을 숨기려고 운전자를 지인으로 바꿔치기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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