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3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 법안을 여야 합의로 상정해 논의합니다.
대상은 진성준(더불어민주당)·강은미(정의당)·용혜인(기본소득당) 의원 안 등 3건입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관한 특검 법안'은 국민의힘 반대로 법사위에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기동민 법사위 민주당 간사는 어제 입장문을 내고 "김 여사 관련 의혹이 성역이 될 수 없다"며 "지금이라도 국민의힘이 '김건희 특검법' 상정을 결단하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상은 진성준(더불어민주당)·강은미(정의당)·용혜인(기본소득당) 의원 안 등 3건입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관한 특검 법안'은 국민의힘 반대로 법사위에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기동민 법사위 민주당 간사는 어제 입장문을 내고 "김 여사 관련 의혹이 성역이 될 수 없다"며 "지금이라도 국민의힘이 '김건희 특검법' 상정을 결단하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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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사위, 오늘(30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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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30 01:00:08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3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 법안을 여야 합의로 상정해 논의합니다.
대상은 진성준(더불어민주당)·강은미(정의당)·용혜인(기본소득당) 의원 안 등 3건입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관한 특검 법안'은 국민의힘 반대로 법사위에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기동민 법사위 민주당 간사는 어제 입장문을 내고 "김 여사 관련 의혹이 성역이 될 수 없다"며 "지금이라도 국민의힘이 '김건희 특검법' 상정을 결단하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상은 진성준(더불어민주당)·강은미(정의당)·용혜인(기본소득당) 의원 안 등 3건입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관한 특검 법안'은 국민의힘 반대로 법사위에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기동민 법사위 민주당 간사는 어제 입장문을 내고 "김 여사 관련 의혹이 성역이 될 수 없다"며 "지금이라도 국민의힘이 '김건희 특검법' 상정을 결단하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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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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