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흔들기 멈춰야”…“이념의 상처 헤집지 말기를”
입력 2023.03.30 (07:52)
수정 2023.03.3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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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제주교구가 어제(29일) 제주 4·3 어린이체험관 교육센터에서 '4·3과 신앙인의 삶'을 주제로 진행한 포럼에서 이규배 전 4·3 연구소장은 미 군정 기록에도 북한으로부터 사람이나 무기가 들어 왔다는 내용은 없다며 근거 없는 4·3 흔들기를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문창우 주교 역시 과거 제주가 4·3에서 저항하고 극복해야 했던 대상이 지금은 각종 현안과 갈등의 모습으로 지배한다며 정의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더 이상 이념의 상처를 헤집지 말기를 바란다며 이제는 4·3의 완전한 치유와 안식을 빈다고 적었습니다.
문창우 주교 역시 과거 제주가 4·3에서 저항하고 극복해야 했던 대상이 지금은 각종 현안과 갈등의 모습으로 지배한다며 정의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더 이상 이념의 상처를 헤집지 말기를 바란다며 이제는 4·3의 완전한 치유와 안식을 빈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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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흔들기 멈춰야”…“이념의 상처 헤집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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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30 07:52:51
- 수정2023-03-30 07:59:38
천주교 제주교구가 어제(29일) 제주 4·3 어린이체험관 교육센터에서 '4·3과 신앙인의 삶'을 주제로 진행한 포럼에서 이규배 전 4·3 연구소장은 미 군정 기록에도 북한으로부터 사람이나 무기가 들어 왔다는 내용은 없다며 근거 없는 4·3 흔들기를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문창우 주교 역시 과거 제주가 4·3에서 저항하고 극복해야 했던 대상이 지금은 각종 현안과 갈등의 모습으로 지배한다며 정의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더 이상 이념의 상처를 헤집지 말기를 바란다며 이제는 4·3의 완전한 치유와 안식을 빈다고 적었습니다.
문창우 주교 역시 과거 제주가 4·3에서 저항하고 극복해야 했던 대상이 지금은 각종 현안과 갈등의 모습으로 지배한다며 정의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더 이상 이념의 상처를 헤집지 말기를 바란다며 이제는 4·3의 완전한 치유와 안식을 빈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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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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