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장관, 강제동원 피해자 토요일 면담 예정
입력 2023.03.30 (08:13)
수정 2023.03.3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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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장관이 이번 주 토요일, 광주에 거주 중인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이춘식 할아버지를 직접 만나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안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면담은 외교부 측이 요청한 것으로 정부가 지난 6일 발표한 이른바 '제3자 변제안'을 대면 설명하는 절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일본제철 강제동원 피해자인 이 할아버지는 지난 2018년 대법원에서 손해배상 확정판결을 받았으며, 앞서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안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면담은 외교부 측이 요청한 것으로 정부가 지난 6일 발표한 이른바 '제3자 변제안'을 대면 설명하는 절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일본제철 강제동원 피해자인 이 할아버지는 지난 2018년 대법원에서 손해배상 확정판결을 받았으며, 앞서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안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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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장관, 강제동원 피해자 토요일 면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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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30 08:13:25
- 수정2023-03-30 08:26:21
박진 외교부장관이 이번 주 토요일, 광주에 거주 중인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이춘식 할아버지를 직접 만나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안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면담은 외교부 측이 요청한 것으로 정부가 지난 6일 발표한 이른바 '제3자 변제안'을 대면 설명하는 절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일본제철 강제동원 피해자인 이 할아버지는 지난 2018년 대법원에서 손해배상 확정판결을 받았으며, 앞서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안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면담은 외교부 측이 요청한 것으로 정부가 지난 6일 발표한 이른바 '제3자 변제안'을 대면 설명하는 절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일본제철 강제동원 피해자인 이 할아버지는 지난 2018년 대법원에서 손해배상 확정판결을 받았으며, 앞서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안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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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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