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환경련 “청주시 벚꽃 행사, 무심천 오염 조장”
입력 2023.03.30 (08:31)
수정 2023.03.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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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어제(29일) 성명을 내고 "'1회 벚꽃과 함께하는 청주 푸드트럭 행사'는 일회용 쓰레기 문제를 야기하고, 무심천 하천 오염을 조장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심천 조명을 설치하는 것도 기후위기 시대 탄소배출 저감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청주시의 '무심천·미호강생태문화힐링 수변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수질 개선을 최우선하겠다는 청주시 계획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무심천 조명을 설치하는 것도 기후위기 시대 탄소배출 저감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청주시의 '무심천·미호강생태문화힐링 수변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수질 개선을 최우선하겠다는 청주시 계획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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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환경련 “청주시 벚꽃 행사, 무심천 오염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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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30 08:31:45
- 수정2023-03-30 08:33:12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어제(29일) 성명을 내고 "'1회 벚꽃과 함께하는 청주 푸드트럭 행사'는 일회용 쓰레기 문제를 야기하고, 무심천 하천 오염을 조장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심천 조명을 설치하는 것도 기후위기 시대 탄소배출 저감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청주시의 '무심천·미호강생태문화힐링 수변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수질 개선을 최우선하겠다는 청주시 계획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무심천 조명을 설치하는 것도 기후위기 시대 탄소배출 저감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청주시의 '무심천·미호강생태문화힐링 수변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수질 개선을 최우선하겠다는 청주시 계획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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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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