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1,039명…열흘 만에 전주 대비 감소

입력 2023.03.30 (09:34) 수정 2023.03.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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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열흘 만에 전주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1,03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1만 1,025명, 해외 유입이 14명입니다.

오늘 확진자는 1주일 전 1만 1,397명보다 358명 줄어든 것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이달 21일부터 9일 동안 전주 대비 증가하다 오늘 열흘 만에 전주 대비 감소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150명)보다 7명 줄어 143명입니다.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4,255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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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1만 1,039명…열흘 만에 전주 대비 감소
    • 입력 2023-03-30 09:34:37
    • 수정2023-03-30 09:57:05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열흘 만에 전주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1,03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1만 1,025명, 해외 유입이 14명입니다.

오늘 확진자는 1주일 전 1만 1,397명보다 358명 줄어든 것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이달 21일부터 9일 동안 전주 대비 증가하다 오늘 열흘 만에 전주 대비 감소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150명)보다 7명 줄어 143명입니다.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4,255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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