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라면 먹고 갈래?” 지난해 수출액 1조 원 육박…역대 최대
입력 2023.03.30 (09:55)
수정 2023.03.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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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라면 수출액이 1년 전보다 13.5% 증가한 7억 6,500만 달러로, 1조 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오늘(30일) 발표한 즉석면류 수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생면·국수·잡채 등 즉석 면류 수출액은 8억 6,200만 달러로 역대 가장 많은 수출액이며 1년 전보다 12.0% 늘었습니다.
특히 라면의 경우 올해 1∼2월도 최대 실적인 1억 3,2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라면 수출국별로는 중국(1억 9,100만 달러), 미국(1억 2,000만 달러), 일본(6,800만 달러) 순으로 많았고, 지난해 사상 최다인 총 143개국에 수출이 이뤄졌습니다.
관세청은 코로나19 기간 가정 내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간편 조리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영화·방송 등을 통해 라면 등이 대표 ‘K-푸드’로 인기를 끌면서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관세청이 오늘(30일) 발표한 즉석면류 수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생면·국수·잡채 등 즉석 면류 수출액은 8억 6,200만 달러로 역대 가장 많은 수출액이며 1년 전보다 12.0% 늘었습니다.
특히 라면의 경우 올해 1∼2월도 최대 실적인 1억 3,2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라면 수출국별로는 중국(1억 9,100만 달러), 미국(1억 2,000만 달러), 일본(6,800만 달러) 순으로 많았고, 지난해 사상 최다인 총 143개국에 수출이 이뤄졌습니다.
관세청은 코로나19 기간 가정 내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간편 조리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영화·방송 등을 통해 라면 등이 대표 ‘K-푸드’로 인기를 끌면서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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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30 09:55:57
- 수정2023-03-30 09:56:44
지난해 라면 수출액이 1년 전보다 13.5% 증가한 7억 6,500만 달러로, 1조 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오늘(30일) 발표한 즉석면류 수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생면·국수·잡채 등 즉석 면류 수출액은 8억 6,200만 달러로 역대 가장 많은 수출액이며 1년 전보다 12.0% 늘었습니다.
특히 라면의 경우 올해 1∼2월도 최대 실적인 1억 3,2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라면 수출국별로는 중국(1억 9,100만 달러), 미국(1억 2,000만 달러), 일본(6,800만 달러) 순으로 많았고, 지난해 사상 최다인 총 143개국에 수출이 이뤄졌습니다.
관세청은 코로나19 기간 가정 내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간편 조리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영화·방송 등을 통해 라면 등이 대표 ‘K-푸드’로 인기를 끌면서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관세청이 오늘(30일) 발표한 즉석면류 수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생면·국수·잡채 등 즉석 면류 수출액은 8억 6,200만 달러로 역대 가장 많은 수출액이며 1년 전보다 12.0% 늘었습니다.
특히 라면의 경우 올해 1∼2월도 최대 실적인 1억 3,2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라면 수출국별로는 중국(1억 9,100만 달러), 미국(1억 2,000만 달러), 일본(6,800만 달러) 순으로 많았고, 지난해 사상 최다인 총 143개국에 수출이 이뤄졌습니다.
관세청은 코로나19 기간 가정 내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간편 조리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영화·방송 등을 통해 라면 등이 대표 ‘K-푸드’로 인기를 끌면서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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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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