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어제보다 따뜻, 오전 대기질 ‘나쁨’

오늘 포근한 봄 날씨를 즐기기에 좋겠습니다.

어제보다도 따뜻하겠는데요,

아침 기온 어제보다 2도~3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도 광주가 24도 안팎으로 평년 기온을 7도가량이나 웃돌겠습니다.

오늘도 대기 질이 좋지 못한 곳들이 있습니다.

광주 전남 지역은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됩니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요,

광주와 구례, 광양, 순천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 24도, 화순 25도로 어제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19도, 보성 20도로 따뜻하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9도, 해남과 강진 22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4도~19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서해남부 해상은 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봄비 소식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