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교육청, 내일 비정규직 파업 대비 ‘대체 급식·돌봄 공백 최소화’
입력 2023.03.30 (17:24)
수정 2023.03.30 (17: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내일(3/31) 전국 학교 비정규직노조 파업에 따라 대체 급식을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들의 규모에 따라, 학교별 여건에 맞게 빵과 우유를 제공하는 등 대체 급식과 도시락을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의 돌봄 분야는 사전 안내를 통해 학부모들의 혼선을 예방하고 내부 인력과 미참여 인력을 활용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특히, 각 학교의 교육과정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는 등 파업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본청과 교육지원청·각급 학교 등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현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라며, “파업 등으로 신학기 학생들의 교육 활동에 지장을 주거나 학부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은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들의 규모에 따라, 학교별 여건에 맞게 빵과 우유를 제공하는 등 대체 급식과 도시락을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의 돌봄 분야는 사전 안내를 통해 학부모들의 혼선을 예방하고 내부 인력과 미참여 인력을 활용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특히, 각 학교의 교육과정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는 등 파업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본청과 교육지원청·각급 학교 등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현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라며, “파업 등으로 신학기 학생들의 교육 활동에 지장을 주거나 학부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교육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교육청, 내일 비정규직 파업 대비 ‘대체 급식·돌봄 공백 최소화’
-
- 입력 2023-03-30 17:24:22
- 수정2023-03-30 17:26:16
인천시교육청은 내일(3/31) 전국 학교 비정규직노조 파업에 따라 대체 급식을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들의 규모에 따라, 학교별 여건에 맞게 빵과 우유를 제공하는 등 대체 급식과 도시락을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의 돌봄 분야는 사전 안내를 통해 학부모들의 혼선을 예방하고 내부 인력과 미참여 인력을 활용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특히, 각 학교의 교육과정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는 등 파업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본청과 교육지원청·각급 학교 등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현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라며, “파업 등으로 신학기 학생들의 교육 활동에 지장을 주거나 학부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은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들의 규모에 따라, 학교별 여건에 맞게 빵과 우유를 제공하는 등 대체 급식과 도시락을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의 돌봄 분야는 사전 안내를 통해 학부모들의 혼선을 예방하고 내부 인력과 미참여 인력을 활용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특히, 각 학교의 교육과정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는 등 파업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본청과 교육지원청·각급 학교 등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현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라며, “파업 등으로 신학기 학생들의 교육 활동에 지장을 주거나 학부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교육청 제공]
-
-
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박재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