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인싸’ 되고 싶은 ‘부산표’ 웹드라마

[앵커]

'오징어 게임'에서부터 '더 글로리'까지, 우리 드라마가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이른바, 'K-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부산표 콘텐츠를 발굴해 지원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근 부산 제작사가 만들고, 또 부산에서 촬영한 웹드라마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가 온라인에 공개됐는데요.

드라마 제작을 총괄 지휘했던 제작사 '써머트리'의 김선영 프로듀서와 드라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