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봉명동 모텔서 불…60대 투숙객 숨져
입력 2023.03.30 (19:55)
수정 2023.03.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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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30분쯤 대전시 봉명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 투숙객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투숙객 등 9명도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 객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 투숙객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투숙객 등 9명도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 객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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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봉명동 모텔서 불…60대 투숙객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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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30 19:55:30
- 수정2023-03-30 20:15:32
오늘 새벽 3시 30분쯤 대전시 봉명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 투숙객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투숙객 등 9명도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 객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 투숙객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투숙객 등 9명도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 객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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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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