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내일 파업…“급식·돌봄 공백 최소화”
입력 2023.03.30 (21:52)
수정 2023.03.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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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예고한 총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이 급식과 돌봄교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교육청은 현재까지 도내 교육공무직원 가운데 16% 정도인 35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42개 학교 급식에 빵과 우유 등 간편식이 제공된다고 밝혔습니다.
돌봄교실 운영과 관련 해선 9개 학교에서 통합·대체 운영되고 1개 학교에선 운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청은 파업대응 상황실을 운영해 교육 활동에 공백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교육청은 현재까지 도내 교육공무직원 가운데 16% 정도인 35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42개 학교 급식에 빵과 우유 등 간편식이 제공된다고 밝혔습니다.
돌봄교실 운영과 관련 해선 9개 학교에서 통합·대체 운영되고 1개 학교에선 운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청은 파업대응 상황실을 운영해 교육 활동에 공백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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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비정규직 내일 파업…“급식·돌봄 공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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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30 21:52:08
- 수정2023-03-30 21:55:17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예고한 총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이 급식과 돌봄교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교육청은 현재까지 도내 교육공무직원 가운데 16% 정도인 35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42개 학교 급식에 빵과 우유 등 간편식이 제공된다고 밝혔습니다.
돌봄교실 운영과 관련 해선 9개 학교에서 통합·대체 운영되고 1개 학교에선 운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청은 파업대응 상황실을 운영해 교육 활동에 공백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교육청은 현재까지 도내 교육공무직원 가운데 16% 정도인 35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42개 학교 급식에 빵과 우유 등 간편식이 제공된다고 밝혔습니다.
돌봄교실 운영과 관련 해선 9개 학교에서 통합·대체 운영되고 1개 학교에선 운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청은 파업대응 상황실을 운영해 교육 활동에 공백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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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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