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어제보다 기온 올라…곳곳 건조특보

입력 2023.03.31 (07:46) 수정 2023.03.31 (07: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벚꽃이 활짝 핀 서울 여의도에서 날씨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도로변이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쬐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기온이 23도로 어제보다 높겠고요.

내일은 26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내륙지역에서는 기온의 일교차가 20도 안팎으로 무척 크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전국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주말 동안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영남지방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7.6도, 대전 5.3도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2~3도 정도 높고요.

남부지방은 창원 10도, 부산 15.5도 등 1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공기가 부드럽습니다.

낮 기온은 강릉 21도, 춘천과 대전 25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구 25도, 광주 27도로 25도를 웃도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4m로 매우 높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근길 날씨] 어제보다 기온 올라…곳곳 건조특보
    • 입력 2023-03-31 07:46:54
    • 수정2023-03-31 07:53:28
    뉴스광장
오늘은 벚꽃이 활짝 핀 서울 여의도에서 날씨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도로변이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쬐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기온이 23도로 어제보다 높겠고요.

내일은 26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내륙지역에서는 기온의 일교차가 20도 안팎으로 무척 크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전국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주말 동안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영남지방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7.6도, 대전 5.3도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2~3도 정도 높고요.

남부지방은 창원 10도, 부산 15.5도 등 1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공기가 부드럽습니다.

낮 기온은 강릉 21도, 춘천과 대전 25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구 25도, 광주 27도로 25도를 웃도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4m로 매우 높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