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순천만정원박람회 개막…이 시각 순천
입력 2023.03.31 (08:18)
수정 2023.03.3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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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오늘 개막합니다.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박람회인데요.
정원을 새롭고 꾸미고 개막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애린 기자, 오늘 저녁에 있을 개막식 준비가 한창일텐데요, 지금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리포트]
제 뒤로 낯익은 언덕이 보이실 텐데요.
순천만 국가정원의 상징인 봉화언덕인데요,
정원박람회 상징이기도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기저기 꽃이 피고 있는데, 여기 오시면 더 많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한 색깔의 봄꽃이 정원을 장식했는데요.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정원도 10년 만에 새 단장을 하고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정원박람회의 주제는 '정원에 삽니다'입니다.
도심 어디를 가도 정원이 있는, 미래 정원도시 모델을 보여주겠다는 건데요.
박람회 주제를 반영해 순천 도심 곳곳에는 정원이 만들어졌습니다.
홍수를 예방하기 위한 저류지엔 오천그린광장이 만들어졌고요,
바로 옆 1킬로미터 구간의 도로에도 잔디를 깔아 만든 그린아일랜드가 조성됐습니다.
야간 경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인데요.
호수정원은 물론 노을정원에서는 물길 바닥에 광섬유를 심어 만든 장관을 감상할 수 있고, 도심 하천인 동천을 따라 멋진 야경도 선보입니다.
10월 말까지 열리는 이번 정원박람회의 목표 관람객은 8백만 명인데요.
입장권 사전예매금액이 이미 6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오늘 저녁 7시엔 대국민 참여단 등 3만 명이 보는 가운데 개막식이 시작돼, 순천만의 이야기를 담은 개막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일 오전 10시에 이번 정원박람회가 공식 개장합니다.
지금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촬영기자:조민웅/영상편집:이두형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오늘 개막합니다.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박람회인데요.
정원을 새롭고 꾸미고 개막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애린 기자, 오늘 저녁에 있을 개막식 준비가 한창일텐데요, 지금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리포트]
제 뒤로 낯익은 언덕이 보이실 텐데요.
순천만 국가정원의 상징인 봉화언덕인데요,
정원박람회 상징이기도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기저기 꽃이 피고 있는데, 여기 오시면 더 많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한 색깔의 봄꽃이 정원을 장식했는데요.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정원도 10년 만에 새 단장을 하고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정원박람회의 주제는 '정원에 삽니다'입니다.
도심 어디를 가도 정원이 있는, 미래 정원도시 모델을 보여주겠다는 건데요.
박람회 주제를 반영해 순천 도심 곳곳에는 정원이 만들어졌습니다.
홍수를 예방하기 위한 저류지엔 오천그린광장이 만들어졌고요,
바로 옆 1킬로미터 구간의 도로에도 잔디를 깔아 만든 그린아일랜드가 조성됐습니다.
야간 경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인데요.
호수정원은 물론 노을정원에서는 물길 바닥에 광섬유를 심어 만든 장관을 감상할 수 있고, 도심 하천인 동천을 따라 멋진 야경도 선보입니다.
10월 말까지 열리는 이번 정원박람회의 목표 관람객은 8백만 명인데요.
입장권 사전예매금액이 이미 6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오늘 저녁 7시엔 대국민 참여단 등 3만 명이 보는 가운데 개막식이 시작돼, 순천만의 이야기를 담은 개막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일 오전 10시에 이번 정원박람회가 공식 개장합니다.
지금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촬영기자:조민웅/영상편집:이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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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31 08:18:10
- 수정2023-03-31 08:31:36
[앵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오늘 개막합니다.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박람회인데요.
정원을 새롭고 꾸미고 개막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애린 기자, 오늘 저녁에 있을 개막식 준비가 한창일텐데요, 지금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리포트]
제 뒤로 낯익은 언덕이 보이실 텐데요.
순천만 국가정원의 상징인 봉화언덕인데요,
정원박람회 상징이기도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기저기 꽃이 피고 있는데, 여기 오시면 더 많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한 색깔의 봄꽃이 정원을 장식했는데요.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정원도 10년 만에 새 단장을 하고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정원박람회의 주제는 '정원에 삽니다'입니다.
도심 어디를 가도 정원이 있는, 미래 정원도시 모델을 보여주겠다는 건데요.
박람회 주제를 반영해 순천 도심 곳곳에는 정원이 만들어졌습니다.
홍수를 예방하기 위한 저류지엔 오천그린광장이 만들어졌고요,
바로 옆 1킬로미터 구간의 도로에도 잔디를 깔아 만든 그린아일랜드가 조성됐습니다.
야간 경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인데요.
호수정원은 물론 노을정원에서는 물길 바닥에 광섬유를 심어 만든 장관을 감상할 수 있고, 도심 하천인 동천을 따라 멋진 야경도 선보입니다.
10월 말까지 열리는 이번 정원박람회의 목표 관람객은 8백만 명인데요.
입장권 사전예매금액이 이미 6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오늘 저녁 7시엔 대국민 참여단 등 3만 명이 보는 가운데 개막식이 시작돼, 순천만의 이야기를 담은 개막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일 오전 10시에 이번 정원박람회가 공식 개장합니다.
지금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촬영기자:조민웅/영상편집:이두형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오늘 개막합니다.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박람회인데요.
정원을 새롭고 꾸미고 개막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애린 기자, 오늘 저녁에 있을 개막식 준비가 한창일텐데요, 지금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리포트]
제 뒤로 낯익은 언덕이 보이실 텐데요.
순천만 국가정원의 상징인 봉화언덕인데요,
정원박람회 상징이기도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기저기 꽃이 피고 있는데, 여기 오시면 더 많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한 색깔의 봄꽃이 정원을 장식했는데요.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정원도 10년 만에 새 단장을 하고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정원박람회의 주제는 '정원에 삽니다'입니다.
도심 어디를 가도 정원이 있는, 미래 정원도시 모델을 보여주겠다는 건데요.
박람회 주제를 반영해 순천 도심 곳곳에는 정원이 만들어졌습니다.
홍수를 예방하기 위한 저류지엔 오천그린광장이 만들어졌고요,
바로 옆 1킬로미터 구간의 도로에도 잔디를 깔아 만든 그린아일랜드가 조성됐습니다.
야간 경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인데요.
호수정원은 물론 노을정원에서는 물길 바닥에 광섬유를 심어 만든 장관을 감상할 수 있고, 도심 하천인 동천을 따라 멋진 야경도 선보입니다.
10월 말까지 열리는 이번 정원박람회의 목표 관람객은 8백만 명인데요.
입장권 사전예매금액이 이미 6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오늘 저녁 7시엔 대국민 참여단 등 3만 명이 보는 가운데 개막식이 시작돼, 순천만의 이야기를 담은 개막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일 오전 10시에 이번 정원박람회가 공식 개장합니다.
지금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촬영기자:조민웅/영상편집:이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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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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