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외상환자 이송 소요 시간 증가
입력 2023.03.31 (19:42)
수정 2023.03.3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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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 환자가 119 신고 이후 병원 도착까지 걸린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어제(30일) 발표한 중증외상 통계 자료를 보면, 대구가 2015년 23분에서 2020년 31분으로 늘었고, 경북은 같은 기간 30분에서 39분으로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25분에서 32분으로 늘었습니다.
기관 유형별로는 권역외상센터와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되는 중증외상 환자 비율이 같은 기간 20%에서 56%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어제(30일) 발표한 중증외상 통계 자료를 보면, 대구가 2015년 23분에서 2020년 31분으로 늘었고, 경북은 같은 기간 30분에서 39분으로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25분에서 32분으로 늘었습니다.
기관 유형별로는 권역외상센터와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되는 중증외상 환자 비율이 같은 기간 20%에서 56%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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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 외상환자 이송 소요 시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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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31 19:42:42
- 수정2023-03-31 19:49:10
중증외상 환자가 119 신고 이후 병원 도착까지 걸린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어제(30일) 발표한 중증외상 통계 자료를 보면, 대구가 2015년 23분에서 2020년 31분으로 늘었고, 경북은 같은 기간 30분에서 39분으로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25분에서 32분으로 늘었습니다.
기관 유형별로는 권역외상센터와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되는 중증외상 환자 비율이 같은 기간 20%에서 56%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어제(30일) 발표한 중증외상 통계 자료를 보면, 대구가 2015년 23분에서 2020년 31분으로 늘었고, 경북은 같은 기간 30분에서 39분으로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25분에서 32분으로 늘었습니다.
기관 유형별로는 권역외상센터와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되는 중증외상 환자 비율이 같은 기간 20%에서 56%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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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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