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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대전)

경찰, JMS 정명석 성폭행 혐의 추가 송치

입력 2023.03.31 (21:42) 수정 2023.03.31 (22:04)

급식 대신 도시락…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성폭행 당했다” 유서 남기고 부사관 숨져…경찰 수사 개입 막은 군

외국인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 JMS의 정명석 총재에 대한 또 다른 성폭력 사건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지난해 12월, 정 씨를 고소한 한국인 피해자들의 성폭력 사건 3건 중 1건을 추가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남은 피해자 2명에 대한 사건도 조사를 마치는 대로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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