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항소심 5월 시작
입력 2023.03.31 (22:06)
수정 2023.03.3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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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법 형사1-1부는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의 피고인 이승만과 이정학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5월 10일 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1심에서 무기징역과 징역 20년을 각각 선고받았지만 두 피고인이 범행 당시 누가 총을 쐈는지를 두고 서로를 지목해 항소심에서도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들은 2001년 12월, 대전 국민은행 지하 주차장에서 은행 직원을 총으로 살해한 뒤 현금 3억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앞서 1심에서 무기징역과 징역 20년을 각각 선고받았지만 두 피고인이 범행 당시 누가 총을 쐈는지를 두고 서로를 지목해 항소심에서도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들은 2001년 12월, 대전 국민은행 지하 주차장에서 은행 직원을 총으로 살해한 뒤 현금 3억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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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항소심 5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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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31 22:06:53
- 수정2023-03-31 22:11:30
대전고법 형사1-1부는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의 피고인 이승만과 이정학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5월 10일 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1심에서 무기징역과 징역 20년을 각각 선고받았지만 두 피고인이 범행 당시 누가 총을 쐈는지를 두고 서로를 지목해 항소심에서도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들은 2001년 12월, 대전 국민은행 지하 주차장에서 은행 직원을 총으로 살해한 뒤 현금 3억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앞서 1심에서 무기징역과 징역 20년을 각각 선고받았지만 두 피고인이 범행 당시 누가 총을 쐈는지를 두고 서로를 지목해 항소심에서도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들은 2001년 12월, 대전 국민은행 지하 주차장에서 은행 직원을 총으로 살해한 뒤 현금 3억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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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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